기상청은 월요일인 22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8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강릉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도 34도를 기록하며 무더위날씨예보했다.
2024년 장마기간,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화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1~22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경기남부내륙 제외)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10~5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60mm 이상)
- (전라권, 21일) 전북내륙, 전남내륙: 5~20mm
- (경상권) (22일) 경북북부내륙, (21일) 경남내륙: 5~20mm
* 예상 강수량(23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2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기남부: 10~60mm
- (강원도) 강원북부내륙, 강원북부산지: 10~60mm/ 강원중.남부내륙, 강원중.남부산지: 5~40mm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3호태풍 개미는 22일 0시기준, 필리핀 마닐라 동쪽 바다에서 북상중이며, 대만을 거쳐 25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 제주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4호 태풍 프라피룬 예상경로는 베트남 다낭에서 중국 잔장방향, 베트남 하노이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날씨, 밤사이 인천.경기도에 비가 시작되어 23일 늦은 오후(15~18시)까지 비가 내리겠으나, 경기북동부는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22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23일 낮(12~15시)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일) 서울.인천.경기도(21일부터), 서해5도: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경기남부내륙 제외)
예상 강수량(23일)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2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기남부: 10~60mm
22일 오전~밤, 23일 아침~오후에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2일과 23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과 23일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의 하천(임진강, 한탄강 등)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겠다.
높은 습도로 인해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 밤사이(18:01 ~ 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등 24~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등 26~31도가 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등 24~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등 27~31도가 되겠다.
인천.경기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50km/h(6~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또한, 인천.경기앞바다는 바람이 20~45km/h(5~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2.0m로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어지겠다.
특히, 일부 섬 지역에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9~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당분간 부울경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3~26도로 (21일, 23~27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1~24도)보다 1~3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3도, 경상남도 30~34도로 (21일, 29~34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9~32도)보다 1~3도 높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4~27도로 평년(21~24도)보다 1~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29~34도로 평년(29~32도)과 비슷하겠다.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2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부산과 울산 해안, 경남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남해동부와 동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동부해상의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대구날씨는 22일은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일) 경북북부내륙: 5~20mm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 경상북도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경주)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동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울릉도.독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22일은 구름많겠다. 23일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22~24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8~32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남 일부지역(곡성, 구례, 화순)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폭염경보 지역, 흑산도.홍도 제외)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 밤사이(18:01 ~ 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
23일 서해남부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전북날씨는 23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20~24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9~32도)과 비슷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특히,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정읍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3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대전.세종.충남에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1~22일) 대전.세종.충남: 5~4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60mm이상)
최근 대전.세종.충남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 세종,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당진, 홍성)에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6도 등 25~26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홍성 31도 등 28~32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6도 등 24~26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0도, 홍성 30도 등 28~32도가 되겠다.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50km/h(6~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또한, 충남앞바다는 바람이 20~45km/h(5~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2.5m로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22일은 충북중·북부를 중심으로 새벽(00~06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20~23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9~31도)과 비슷하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충주, 진천, 음성, 증평, 청주, 옥천, 영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충북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1~22일) 강원내륙과 산지: 10~50mm
23일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3일) 강원북부의 내륙과 산지: 10~60mm, 강원중.남부의 내륙과 산지: 5~40mm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강원북부의 하천(한탄강 등)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일부 강원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다.
또한,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강원내륙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3~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5~27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3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30도, 강원동해안 30~32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3~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5~28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3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8도, 강원동해안 30~32도가 되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정선평지에는 (21일) 늦은 오후(18시)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23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4~25도, 최고기온 29~31도)보다 높겠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북부와 서부, 남부, 북부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밤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4~25도), 낮최고기온은 30~34도(평년 29~30도)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7도 내외(평년 24~25도), 낮최고기온은 30~34도(평년 29~31도)가 되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