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5일 대만 자이현 양양농장에서 열린 한국여행업협회-대만관광협회 제37차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환송만찬에서 리우페이동(劉培東) 자이현정부 부현장이 환영사를 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서 대만 자이현에서 양국 관광업계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짧고 굵은 교류를 마친 관광교류회의는 내년 한국 목포시에서 제38차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