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UFC 선수 정찬성의 극찬을 받았던 이정인 보디빌더의 근황과 프로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로 보디빌더인 강경원의 제자이기도 한 이정인은 재활과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뛰어난 보디빌더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3년이 넘도록 정찬성의 어깨재활과 복구에 힘써왔다.

실제로 정찬성은 자신의 SNS에 "가짜가 많은 강남에서 나는 진짜에게 배웁니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어깨 재활은 100% 완벽하게 모두 끝났다. 근력을 키우는데 많이 신경을 썼고,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리는 것에도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인 보디빌더는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2011년 미스터 인천에 이어 전국체전에 출전했으며 2006~2019년 강경원과 함께 팀을 꾸려갔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근황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