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다이어트 혹독했나' 박나래, 바프 아닌 바디 발표회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1 17:59: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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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사진=박나래 SNS 채널)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사진=박나래 SNS 채널)

개그우먼 박나래가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2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바디' 발표회를 앞두고 있다"며, "지난 4개월 동안 부끄러움을 감추며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서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이번 '팜유 바디' 발표는 단순한 바디 프로필 촬영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하며, "에브리받, 바디프로필 놉. 그저 바디 발표회일 뿐"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는 같은 날 공식 발표를 통해 "약 4개월 동안의 준비 끝에 완성된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사진=박나래 SNS 채널)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사진=박나래 SNS 채널)

이들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들의 땀과 눈물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팜유즈'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가 선언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4개월 동안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26일 대중에게 그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외모의 변화를 넘어, 참여 인물들의 내면적 성장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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