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뜨자 광주가 ‘들썩’, 아리스 ‘떼창’ 준비됐나! “트바로티의 위엄...여정의 시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0 20:27:01 기사원문
  • -
  • +
  • 인쇄
가수 김호중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검은색 정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에서 그의 열정적인 열창이 울려퍼졌다.

이번 투어는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포부 아래 대도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까지 아우르며 진행될 예정이며, 그의 깊이 있는 음악이 전국 각지의 팬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위에서 김호중은 금색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옆으로 넘긴 스타일로, 그의 전문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호중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클래식 공연이라는 행사의 성격에 걸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는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태백, 울산, 고양, 창원, 김천 등을 포함한 전국 투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각 도시마다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과 더불어 김호중 특유의 감성이 담긴 클래식 연주가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더 많은 이들에게 클래식의 감동을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만남이 될 이번 투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