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천구에 붕괴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비했다.
24일 금천구에 따르면 오후 5시 36분 독산동 181-134번지 정심빌라 붕괴 우려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구 측은 산기슭 도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소방과 구청 등에 따르면 빌라 3층 베란다가 15도가량 무너질 듯 기운 상태였다.
서울 금천구에 붕괴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비했다.
24일 금천구에 따르면 오후 5시 36분 독산동 181-134번지 정심빌라 붕괴 우려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구 측은 산기슭 도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소방과 구청 등에 따르면 빌라 3층 베란다가 15도가량 무너질 듯 기운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