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덴마크대사관, 세계물총회서 '도시계획 솔루션' 특별세션 진행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1-11-25 12:39: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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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대구 세계물총회에서 ‘탄력적인 물 회복성을 위한 도시 계획’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덴마크의 기후변화 대응 도시 디자인과 기술적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기후변화로 인해 풍수재해가 심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심 홍수와 같은 ‘물’ 난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디자인과 유관 기술, 그리고 산학연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시, 오르후스 수처리공사, 물·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산학연 및 공공기관 클러스터인 ‘CLEAN’, 물 전문 컨설팅 기업 ‘LNH 워터’ 및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 스튜디오 ‘SLA’가 화상으로 참가해 발표하고, 온라인 및 현장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에 임할 예정이다.



먼저, 오르후스 수처리공사의 크리스티안 브룬마크 프로젝트 매니저가 '빗물을 이용한 도시 디자인: Nye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보다 많아진 폭우 및 국지성 호우에 의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오르후스시에서 시행 중인 프로젝트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코펜하겐시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 총괄 책임자인 얀 라스무센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에 대해 발표한다. 코펜하겐시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수도가 되고자 하는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도시 솔루션을 도입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LNH 워터에서 '도심 속 홍수 영향과 분석을 위한 기술'을 발표한다. 통합 수자원 관리 시스템, 수리 모델링, 실시간 제어를 이용한 배수 최적화 등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나나 호이어 라운 공동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홀름 피더센 SLA 디자인 스튜디오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책임이 '기후변화 대응 도시 설계'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는 CLEAN 클러스터의 벤 요르겐센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가 도시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에 '산학연 및 공공기관 협업의 중요성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오늘날 전 세계인은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도심 홍수와 침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막대한 금전적, 사회적 피해를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양국 정보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세계물총회 온라인 등록자에 한해 실시간 참가가 가능하다. 대사관의 사전 질문 등록 행사에 당첨될 경우,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 응모는 11월28일까지 대사관 공식 SNS 채널 속 행사 페이지에 웨비나 질의응답 세션을 위한 질문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5명에게는 세계물총회 온라인 참가 초대권과 대사관의 친환경 굿즈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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