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전재옥)가 오는 19일 제318회 임시회를 소집해 지난 제317회 임시회에 상정된 미료(未了) 안건을 처리한다.
15일 태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318회 임시회 회기는 1일이며, 본회의를 한 차례 소집해 지난 9일 원포인트 임시회 예결위에서 의원들 간의 의견 불일치로 자정을 넘기며 회기 종료로 자동 산회된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예산 4억 7050만 원 추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더불어민주당 신경철 의원의 대표발의로 같은 당 소속 박용성, 김기두 의원과 무소속 김영인 의원의 요구로 소집됐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진권, 박선의 의원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태안군 이슈로 떠들썩했던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군민 열망에 부응하는 군의회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죽었던 예산이 부활할 가능성을 열어두게 돼 당초 계획대로 대회가 진행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료(未了) 안건'은 특정 회기 내에 또는 회의가 열리는 당일에 심의·결정하려고 의사일정에 올렸으나 부득이한 사유로 의결을 끝내지 못한 안건을 말한다.
심의를 시작했으나 의결까지 끝내지 못한 안건을 '미료안건'이라 하는데, 이는 폐기되는 게 아니라 다음 회기에서 의사일정에 다시 올려 논의해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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