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601/8690_15608_119.jpg)
대상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을 중심으로 내부 준법 관리 체계를 재정비한다.
대상은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전사 차원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는 내부 관리 제도다.
대상은 공정거래를 기업 운영 전반 기본 준칙으로 설정하고 내부 관리 인프라를 통해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사업 운영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대상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상 제공]](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601/8690_15609_30.jpg)
그동안 대상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 윤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관리해 왔다. 윤리강령 행동 지침을 구체화한 ‘컴플라이언스 방침’을 제정해 임직원 준수 기준을 명확히 했으며 공정거래·윤리경영·식품위생 등 주요 관리 분야를 선정해 주관 부서 중심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준법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대상은 올해부터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 리스크 사전 예방 강화 및 신속한 시정조치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정거래 관련 교육 확대와 조직 운영 시스템 내 자율 준수 체계 내재화 ▲자율 준수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적인 고도화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 준수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다”며 “2026년을 공정거래 자율 준수의 원년으로 삼아 식품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자율준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선주 기자 msjx0@tleav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