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2026년 사자성어 '공생번영'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3 14:46: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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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공생번영(共生繁榮)’을 선정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공생번영(共生繁榮)'을 선정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공생번영(共生繁榮)'을 선정했다.

공생번영은 '서로 함께 살며 번영한다'는 뜻으로, 지역사회와 구민이 함께 성장하는 의정을 실현하겠다는 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덕구의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함께 올해의 사자성어를 공개했다. 이번 사자성어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됐다.

의회는 공생번영이라는 신년 화두에 대해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 복지, 안전, 환경 등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구민과 함께 해법을 찾고, 정책 성과가 지역 전반의 번영으로 이어지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석광 의장은 "공생번영을 신년 화두로 삼아 모든 구민과 함께 상생하고 번영하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도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큰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2025년 을사년 사자성어로 '마음을 같이해 함께 건너간다'는 뜻의 '동심공제(同心共濟)'를 선정한 바 있다. 대덕구의회는 연속된 신년 사자성어에 협력과 공동의 가치를 담아, 구민과 동행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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