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 시범운영 및 효과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 12월 23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년 대구형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종합평가회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종합평가회가 여름방학과 2학기 동안 운영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교육대학교, 참여학교 관계자, 늘봄강사 등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행사가 ▲2025년 늘봄프로그램 운영 성과 보고 ▲2026년 추진 방향 안내 ▲늘봄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발표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농촌교육농장 늘봄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대구교육대학교 심재권 교수의 늘봄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연구 발표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교육적 성과가 확인됐으며, 향후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 과제가 제시됐고 늘봄강사와 농촌교육농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나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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