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일본 도쿄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더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가 한국 내 관광·엔터테인먼트 분야 마케팅 PR을 전문으로 하는 베스트제이코리아(대표 고미네 아키라)와 한국 시장 내 공식 REP 계약을 체결했다.
스튜디오 투어 도쿄는 런던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관한 워너 브라더스 공식 스튜디오 투어 시설로, 아시아에서는 도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실제 제작 현장을 재현한 세트와 의상·메이크업, 소품, 특수효과,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영화가 제작되는 전 과정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순한 연출이나 전시를 넘어, 실제 영화 제작의 무대 뒤를 직접 걸으며 경험할 수 있는 구조는 이 시설만의 핵심적인 차별 요소로, 영화 콘텐츠의 창작 과정과 스토리텔링의 힘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일본 관광 시설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온 베스트제이코리아의 축적된 경험과 현지에 기반한 전략적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해 성사됐다.
양사는 향후에도 한일 관광 교류 활성화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새로운 방일 체험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