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는 12월 23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읍·면에서 추천된 주민 12명과 집행부 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군의원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축하 속에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자는 △보은읍 김홍석·이은숙 △속리산면 우종원 △장안면 이준권 △마로면 신정균 △탄부면 박노훈 △삼승면 정용찬 △수한면 김승예 △회인면 김순금 △회남면 유종오 △내북면 문희삼 △산외면 최일순 씨이며, 집행부 공직자로는 기획감사실 구영미 주무관과 전혜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윤대성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의회 구현에 도움을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보은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