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비(5~10mm) 또는 눈(5cm)· · ·비 온 뒤 강추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3 03:14: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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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도에 비(5~10mm) 또는 눈(1~5cm)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23일)과 내일(24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

따라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기온이 낮은 지역에는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5~-2℃,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8~-3℃, 강원동해안 -2~3℃,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4~8℃,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5~7℃, 강원동해안 9~12℃가 되겠다.

또, 내일(2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도 내륙 -2~2℃,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0~3℃, 강원동해안 2~7℃,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4~8℃,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5~7℃, 강원동해안 8~11℃가 되겠다.

한편, 내일(24일) 밤부터 동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 강원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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