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관 파열로 인해 경기도 화성 팔탄면(하저리),비봉면(자안리),남양읍(무송리) 인근 지역 수도가 단수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상수관 파열로 인한 긴급 누수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로 팔탄면 하저리, 비봉면 자안리, 남양읍 무송리 인근 지역에서 일시적인 단수가 발생할 예정이다.
시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 복구 인력을 투입해 누수 원인 확인과 파손 부위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복구 상황에 따라 단수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사전에 물을 비축하는 등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