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전 객실에 세탁기, 냉장고, 전기오븐, 스타일러 등 풀옵션 생활 가전을 갖춰 장기 투숙과 겨울철 호캉스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객실 내에서 세탁과 의류 관리까지 가능해 외부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고, 도심 속 주거형 호텔로서 안정적인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호텔 내부에는 와인 라이브러리, 골프 스튜디오, 스크리닝룸, 플레이 라운지, 코워킹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실내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 시즌을 겨냥한 ‘로맨틱 패키지 윈터 버전’도 운영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피에르 깔로 샴페인을 제공한다. 호텔 내 공간을 중심으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도심형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