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바로잡힌 몸·마음건강 지원사업(청바지)' 진행사진 [사진제공=신길종합사회복지관]](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2/3460251_3601121_192.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청년의 바로잡힌 몸·마음건강 지원사업(청바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바지' 사업은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고민과 불안을 겪는 청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과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심신 안정 및 여가문화 활동,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도록 지원했으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치유받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년의 바로잡힌 몸·마음건강 지원사업(청바지)' 진행사진 [사진제공=신길종합사회복지관]](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2/3460251_3601122_203.jpg)
특히 2026년에는 자원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경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개별상담 프로그램 또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의 바로잡힌 몸·마음건강 지원사업(청바지)' 진행사진 [사진제공=신길종합사회복지관]](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2/3460251_3601123_2023.jpg)
유지연 관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