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5 TOP 모델 선발대회' 예선전이 지난 6일 양천문화재단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출전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열정 넘치는 예선전을 치뤘다.

'TOP 모델 선발대회'는 기존의 단순 모델 오디션을 넘어, 본선 진출만으로도 모델로서 데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만큼 국제적 활동의 문이 열리는 무대다. 특히 입상자에게는 한국 대표로 'Top Model Of The World' 세계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300만원의 장학금과 세계 대회 대비를 위한 전문 교육이 지원된다.

지난 '2024년 Top Model Of The World' 출전자인 최윤재 학생은 동덕여자대학교 모델 전공에 수석 입학하고, 서울패션위크 데뷔와 메인 광고 촬영을 이어가며 차세대 모델로 자리잡는 성과를 보여줬다.

한편, 탑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휴코드&아우어가 주최하고, 프랭커스, 하진컴퍼니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앙패션디자인협회, 펜타힐메디컬그룹, 이지동안, 블랑쉬치과, F2MG, 태후푸드, 드림메이커스 본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