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부터 신항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친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부산 강서구와 창원 진해구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계층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필요 물품을 파악해 수요자 대상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양일간 전기요와 겨울 이불 등 보온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항만을 만들기 위해 항만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