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청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민주연구원과 전국 시·도당이 운영한 '제6기 정책전문가 양성과정 아카데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당대표 1급 포상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구 의원이 냉매관리와 기후 대응을 주제로 제안한 정책 제안이 실천 가능성과 현장 적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의원은 "정책은 선언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접근해 왔고, 그 방향성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구 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해 온 냉매관리 정책,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교육현장의 기후위기 대응 등과 맞닿아 있으며, 특히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방안과 제도 설계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구 의원은 "실행력 있는 정책이 결국 지역의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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