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에는 박천중 상생협력처장을 비롯해 2025년도 본사 초급간부 승격예정자 등 임직원 15명이 함께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김장 행사에는 한수원을 포함해 경주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000여 포기는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 본사 초급간부 승격예정자들은 "국민의 응원과 신뢰에 보답하고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행복바통 이어받기' 봉사활동 챌린지를 전개할 계획이다.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시작으로 전사 임직원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고물가로 어려움이 큰 시기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