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지금처럼 유지될 경우, 2026년 국제금값 5,300$/T.oz 선을 넘어 추가 상승 국면에 진입할 전망되지만, 한편으로는 올 연말에는 온스당 4,200달러, 내년 중반에는 온스당 4,5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연준의 비둘기파 하셋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당선 유력해지며,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에 국제금값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잠정적 평화 협정 가능성이 거론되며, 금값 상승세가 주춤했다.

CNBC에 따르면, 수요일에 금 가격이 거의 2주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는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이로 인해 비수익성 금괴가 지지되었기 때문이다.

현물 금은 온스당 0.7% 상승한 4,159.23달러로 11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 11월 25일 오전 9시26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43.00 (+1.06%) 상승한 4,137.2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824 (+1.64%) 상승한 51.15달러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17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5.450 (+0.13%) 상승한 4,145.5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0.865 (+1.70%) 상승한 51.83 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27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32,225원, 고가 736,838원, 저가 727,462원이다.

2025년 11월 27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61,000원이며 팔때는 732,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38,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17,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8,000원이며 팔때 262,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890원이며 팔때 8,6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