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경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은 지난 25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경상남도 가족 행복 동행 人 대회'에 참석해 도내 가족 관련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족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한 해 동안의 가족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21개 가족센터 종사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 부의장을 비롯해 정연희 경상남도 가족센터 센터장, 박성욱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박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족은 시대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가치"라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 청년·중장년 가족, 장애인·다문화·한부모 가족 등 상황에 맞는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도 실질적인 가족정책을 발굴해 도민 모두가 '경남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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