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 수영구 노인복지관에서 펼쳐진 활동을 끝으로, 올해 6월부터 약 100여 명의 RCY 회원이 참여한 교촌 '촌스러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지사 대학RCY 회원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한 것이 특징이다. RCY 회원들은 취약계층 대상 급식 지원 봉사, 아동 멘토링, 복지시설 환경 정리 및 물품 정돈,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며, 약 6개월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RCY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다"며 "기업, 청소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치킨과 적십자사는 '촌스러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부산지사는 앞으로도 RCY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