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는 처음 구성한 소통위원회가 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한 소통위원회는 경기도, 시군 등과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역할을 한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곽미숙·장민수·이채명·박상현·한원찬·김재훈 도의원과 이지석 광명시의원, 이은경 동두천시의원, 민간위원 15명을 초대 소통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의장은 “소통위원회가 소통으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협치모델이 되어 도민 중심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정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첫 회의를 연 소통위는 곽미숙 도의원을 위원장,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 상임대료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