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모레 새벽부터 수도권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23일) 늦은 밤(21~24시) 서해5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23일)는 서해5도는 5mm 안팎이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8℃, 최고 24~26℃)과 비슷하겠다.
특히, 오늘(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7℃, 인천시 18℃, 수원시 17℃ 등 13~18℃, 낮최고기온은 서울 25℃, 인천 25℃, 수원 24℃ 등 23~26℃가 되겠다.
또,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8℃, 인천시 18℃, 수원시 17℃ 등 14~18℃, 낮최고기온은 서울 27℃, 인천 26℃, 수원 26℃ 등 26~27℃가 되겠다.
그리고, 모레(24일) 이른 새벽(00~03시)부터 글피(25일) 새벽(00~06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경기남부에는 글피 오전(06~12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22일)부터 내일(23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