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무중력지대’ 준공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1 11:51: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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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유아동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무중력지대' 준공식이 19일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현대차 노사 관계자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유아동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무중력지대' 준공식이 19일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현대차 노사 관계자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무중력지대' 준공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무중력지대'는 현대자동차 노사공헌기금 3억원으로 조성된 유아동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아이들이 어떤 간섭이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새로운 것을 탐색하며 호기심을 펼치고 다양한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무중력지대'는 북구청과 현대차 노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조성한 것으로,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북구) 박천동 북구청장과 현대차 노사 관계자 등이 19일 준공식을 연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유아동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무중력지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박천동 북구청장과 현대차 노사 관계자 등이 19일 준공식을 연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유아동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무중력지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 관계자는 "유아동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창의 활동을 지원해 긍정적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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