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수소안전 인재양성 협약 체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6 14:52: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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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극동대학교)
(제공=극동대학교)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7월 16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미성가스이엔지와 ‘수소안전 인재양성 및 지역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에스티이, ㈜금강씨엔티, ㈜라이트브릿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을 포함한 5개 기관과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대표로 △소성렬 ㈜미성가스이엔지 대표 △박성수 ㈜아이에스티이 사장 △민윤식 ㈜금강씨엔티 대표 △김종훈 ㈜라이트브릿지 대표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원장, 극동대학교 류기일 총장, 박승렬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실무진이 참석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에너지 산업의 안전기술 향상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 R&D, 재직자 교육, 기술자문,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담고 있으며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각 기관은 극동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결합해 미래 수소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협약과 함께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아이에스티이 △㈜금강씨엔티 △㈜라이트브릿지 △㈜미성가스이엔지 각 1000만 원씩,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원장 1000만 원 등 총 5000만 원이 전달됐으며 이는 수소안전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장학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극동대학교 류기일 총장은 “수소안전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의 내실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극동대는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연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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