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임직원, 지역 기관, 문화예술 관계자가 함께하는 선포식 자리 마련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모두의 삶에 예술이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지난 10일에 개최된 ‘금천문화재단 신규 로고 발표·브랜드 선포식’ 현장 모습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10일 오후 재단 임직원과 지역 기관, 문화예술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금천문화재단 신규 로고 발표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재단의 신규 비전과 브랜드 로고 발표 △과업의 개편 경과 소개 △문화예술 비전 선언 △축하공연 △참석자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금천문화재단이 새롭게 제시한 비전은 ‘모두의 삶이 예술로 피어나는 금천’이다. 새 브랜드 로고 역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재단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디자인은 ‘금천(GeumCheon)’과 ‘문화예술(Arts & Culture)’을 상징하는 알파벳 지(G), 씨(C), 에이(A), 씨(C)를 꽃잎과 잎사귀 형태로 형상화했다. 색상은 금천구 도시브랜드에 사용 중인 청색(호프 블루)과 분홍색(하모니 핑크)을 적용해 활기차고 다채로운 문화도시 금천을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건왕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이자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와 금천문화재단 임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모두의 삶이 예술로 피어나는 금천’을 함께 외치며 금천구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공동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개편과 문화예술 비전 선언은 금천구 도시브랜드와 함께하는 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금천구민과 이곳에서 활동하는 모두의 삶에 예술이 피어나날 수 있도록 금천문화재단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금천문화재단
언론연락처: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 홍지형 주임 070-8891-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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