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뷰티 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핑크 드레스+파도 같은 헤어…동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그녀의 슬렌더한 몸매를 강조했고,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한소희의 긴 흑발은 물결처럼 흐르는 자연스러운 펌 스타일로 연출돼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켰다. 배경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조명 필요 없는 미모’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 “165cm에 42kg? 여신 실사판”
한소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헤어스타일이 파도같다”, “진짜 슬렌더의 여왕”, “조명보다 한소희가 더 빛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드레스와 헤어, 그리고 그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형 여신미’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차기작 ‘프로젝트 Y’로 또 다른 매력 예고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차기작 ‘프로젝트 Y’(가제) 준비에 한창이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둘러싼 두 친구의 욕망과 선택을 다룬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과 비주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한소희는 단순히 외모에 그치지 않고, 패션과 스타일 면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비주얼은 그녀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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