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은 16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인데 벌써 옛날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우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배종옥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미소와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져, 그녀의 여유로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배종옥은 특유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럭셔리한 파리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종옥의 이 모습은 단순한 패션 이상의 여유와 세련미를 느끼게 하며, 그녀가 오랜 시간 유지해온 품격 있는 이미지가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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