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박문수 333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및 홍보대사 추대식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6 14:53: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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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
사진/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승재)가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과 함께 오는 10일(음력 9월 8일) 경기도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박문수 선생 탄신 333주년을 맞아 특별세미나와 암행어사 박문수 홍보대사 추대식을 개최한다.

박문수 선생은 1691년 9월 8일 경기도 진위현(현 평택시 진위면 봉남3리)에서 평택의 최고봉 무봉산 정기를 받고 태어난 조선시대 정치가로 오직 국민편에서 생각한 조선시대 약 600여명의 대표적인 암행어사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암행어사박문수선생기념사업회”는 선생의 탄신 333주년을 맞아 태어난 평택에서“평택의 대표 역사인물, 암행어사 박문수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전서강대 교수 백승종 역사학자가 발표한다. 토론은 별봉보존회장으로 활동하는 김진희 대전광역시문화관광해설사,금요포럼과 평택환경포럼을 이끄는 김훈 공동대표, 청암문학작가협회 이사장인 방효열 박사, 전한서대 교수 배택훈 박사, 전평택시 국장 이계은 함평이씨 평택종회장, 전평택시의회 부의장 이병배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연세대 중국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동영 박사가 참여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정신과 얼을 행동으로 기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사)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과 역사학자 백승종 서강대 교수가 추대된다.

장승재 회장은“위대한 한국인 암행어사 박문수의 위민정신을 널리 알리는 홍보에 적극 힘을 기울이겠고 두분 홍보대사님의 다방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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