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권, 오늘과 내일 20mm 비→해안은 강풍, 해상은 풍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6 05:33: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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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낮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늘 아침까지 일부 경남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6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내일(7일) 낮(12~15시)까지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6~7일)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경남북서내륙 제외): 5~20mm 등이다.

그리고, 모레(8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 최고 23~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일(7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특히,오늘(6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25도, 울산시 23도, 경상남도 21~25도로 어제(5일, 23~27도)보다 1~3도 낮겠으며, 평년(23~25도)과 비슷하겠다.

또,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7도, 경상남도 14~19도로 평년(9~16도)보다 3~6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상남도 21~23도로 평년(23~25도)보다 1~4도 낮겠다.

이 밖에도, 모레(8일) 오후부터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모레(8일) 밤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서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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