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 16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 통행이 양방향 통제됐으나 12일 오전 6시 20분쯤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10시 16분쯤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 통행이 양방향 통제됐으나 12일 오전 6시 20분쯤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