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부모님인 아버지, 어머니가 관심사다.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국민요정 가수 박정현이 스페셜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모델 한혜진과 어머니 윤지영씨의 합천 벚꽃마라톤 '모녀 마라톤' 도전기 모습을 공개했다.

어머니 윤지영씨는 항상 멀리있는 마라톤행사장에는 하루전날 남편이랑 미리 와 본다고...

윤지영씨는 풀코스 마라톤 출전횟수는 100회이상이라며, 풀코스 최고기록이 3시23분이라며 자랑했다.

아픈 무릎이 통증이 올때마다 절뚝거리며 엄마를 따라 계속 달렸다. 어머니 또한 쥐가 나서 앉아서 치료받는 모습에 함께 뛰며 완주했다.

모델 한혜진의 모친 윤지영씨는 60대의 나이에도 모델 같은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자신은 "키 162cm였는데 지금은 줄어 158cm다. 체중은 47kg"라며 체중관리는 한혜진 모델 일 시작했을때부터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나이는 67세다.

한혜진 아빠의 정보는 아직 공개된 적 없으며 모델한 지 19년만에 아버지께 인정받았다는 내용이 전부다.

모델 한혜진은 1983년생 나이는41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