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근황 “5월의 신부..국수 먹으면 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22:0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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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결혼 신고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록달록한 풍선과 화려한 꽃 케이크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9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제 우리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이제 나는 ‘품절녀’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사진 속 한예슬은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긴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채로,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옆으로 쓸어 넘긴 머리는 그녀에게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더한다.





또, 한예슬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는 그녀의 키를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으로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헤어스타일과 패션은 사진 속의 핑크색 풍선과 화려한 케이크와 잘 어우러져 행복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특별한 날, 예를 들어 생일 파티나 기념행사에 아주 적합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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