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남부 5mm 미만 비→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1 05:12: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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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충청북도 남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일) 아침(06~09시)까지 충북남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북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이와 함께 오늘(1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1일)은 구름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맑겠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1도, 최고기온 22~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모레(3일) 낮부터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아울러, 내일(2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이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는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다. 또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5~11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1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어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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