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운명적 만남 예고, 관상가 예측...“44세에 좋은 여자 나타날 것”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9 11:4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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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관상가의 놀라운 분석으로 재조명받으며, 관상을 통해 본 그의 미래와 과거의 깊은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장근석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유명한 관상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근석과 김희철 두 사람은 이성에 대한 관상도 보이는지 궁금해했고, 관상가는 장근석에게 “44~46살에 좋은 여자가 나타날 거다”라고 연애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관상가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장근석의 얼굴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이 드러났다.

장근석에 대한 관상가의 분석은 특히 관심을 끌었다. 그는 “장근석은 본래 귀하게 살아야 할 운명이며, 그의 이마와 코에서 강한 정신력과 인내심, 독립적인 성향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장근석의 코는 그 자체로 강력한 상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상가는 장근석의 입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는 그가 무언가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항상 다음을 대비한다는 특징을 나타낸다고 해석했다. 장근석 본인도 이 분석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관상가가 장근석의 눈을 보고 “음양안”이라고 진단한 부분이다. 그는 “장근석의 두 눈은 각각 음의 세계와 양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예능과 같은 분야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의 고생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는 “15살 때까지 많은 고생을 했으며, 그 시절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장근석의 고백은 그의 관상이 그의 인생 경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더욱 명확히 해준다.

장근석의 이야기와 관상가의 분석은 관상학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그가 가진 내면의 강함과 그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을 제공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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