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근황 대방출, 나이 잊은 동안 외모부터 성수동 집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7 10:52: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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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사진=tvN '진실 혹은 설정' 방송화면)
배우 고준희(사진=tvN '진실 혹은 설정' 방송화면)

배우 고준희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쏠렸다. 나이부터 프로필 등의 키워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 26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고준희의 성수동에 위치한 한강 뷰가 가득한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방송에서는 고준희를 포함해 홍진호, 김의성의 일상이 대중에게 벗겨졌다.

MC 전현무는 고준희의 집 공개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게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는 거냐?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난 거냐?"고 말했다. 고준희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고준희가 침실에서 나올 때 입고 있던 옷차림에 모든 이들이 놀랐다. 김의성은 "이게 뭐야, 너무 피부색과 비슷하지 않아?"라며 당황했고, 홍진호 역시 "이게 괜찮은 거냐?"라고 고준희의 복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고준희가 입고 나온 것은 피부색과 거의 동일한 실크 슬립 잠옷이었다. 미미가 "이건 슬립 드레스이자 잠옷이다"라고 설명했지만, 규현은 "정말 저런 옷을 입고 자는 거야?"라며 "저런 건 보통 부유한 여성들이나 입는 거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준희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도 거지같이 있고 싶지 않아서 예쁜 옷을 입는다"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캐릭터가 나를 이끌어온 것 같다"고 말하며, 집에서도 우아함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밝혔다.

고준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쭐대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내가 입으면 유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대중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 나는 원래 썸을 타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고준희의 일상에 대해 "충격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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