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 수지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했다.
지난 7일 수지는 SNS를 통해 '60회 백상예술대상' 현장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가슴부터 복부까지 일자로 절개돼 가슴골 부분만 리본으로 가려진 분홍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소화했다.
또한 가슴부터 명치까지 절개된 베이지 톤 드레스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다. 이로써 수지는 9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서게 됐다.
한편, 수지는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사진=수지 SNS, ⓒ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