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동석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1, 2, 3에 이어 범죄도시4가 개봉한 가운데 첫날 누적 관람객수가 86만 1465명을 기록하며 1천만명 관객 달성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기준 예매율 95.5%, 예매량 83만4000여장에 달했다.

이번 범죄도시4 빌런은 백창기 역을 맞은 김무열과 장동철 역을 맞은 이동휘 2명이다.

'범죄도시4' 줄거리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악당 '백창기'(김무열 분)와 그의 배후에 있는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을 붙잡기 위해 활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있으며 쿠키영상은 없다.

배우 마동석이 매년 한편씩 시리즈가 나온다고 한만큼 범죄도시5 개봉이 벌써부터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지만 출연진과 빌런 등 정보에 대해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