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면 라이브 잘해야" 옥주현 라디오 진행 중 일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20:34: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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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2일 방송된 ‘전설의 고수’ 코너에서 옥주현은 동료 배우 이지혜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만큼, 관객들에게 ‘벌거벗은 세계사’를 사전에 접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는 작품의 실화 바탕이 관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지혜가 옥주현으로부터 받은 무대 위 조언이다. 경사진 무대에서의 서기와 이동 방법에 대해 기술적인 조언을 받았다고 밝히며, 옥주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옥주현은 자신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박명수가 과거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의 옥주현의 노래 실력에 대해 칭찬하자, 옥주현은 “가수인데 당연히 노래를 잘 해야 한다”고 답하며 라이브 공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과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 뒤의 이야기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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