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 ‘태평초등학교’에서 시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08:37:41 기사원문
  • -
  • +
  • 인쇄
태평초등학교에서 김대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문화원)
태평초등학교에서 김대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문화원)

(성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 강연회가, 4. 12일 태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40개 학교에서 개최된다.

태평초등학교에서 김대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성남문화원)
태평초등학교에서 김대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성남문화원)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는 성남문화원 문화해설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미래 성남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우리 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대진 원장과 문화해설사들의 모습(사진=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과 문화해설사들의 모습(사진=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태평초 첫 강연회 인사말에서 "많은 청소년이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잘 모르고 있다. 저희 문화원 문화해설사들이 학교를 찾아가서 직접 학생들에게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성남의 문화 역사를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내고장성남 도서 표지(사진=성남문화원)
내고장성남 도서 표지(사진=성남문화원)

한편 성남문화원은 올해 성남교육지원청의 사전 신청 안내를 통해 40개 학교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받았으며, 오는 11월까지 ‘내 고장 성남’ 바로 알기를 진행한다.

내고장성남 도서 표지(뒷면)(사진=성남문화원)
내고장성남 도서 표지(뒷면)(사진=성남문화원)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