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오하라(강소라)'와 민재겸의 엄마 '민정연(전수경)'과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하라와 '민재겸(무진성)의 폭풍 전개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심어준다. 재겸의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온 하라는 재겸의 엄마 정연과 마주치고, 타월 한 장만 걸친 채 아찔한 첫 만남을 가진다. 이후 하라를 위해 정연이 마련한 식사 자리는 마치 상견례를 연상시키며, 두 사람의 초스피드 진도에 대해 흥미를 유발한다.
연애 시작부터 롤러코스터급 진도를 선보인 하라와 재겸 앞에 등장한 정연이 두 사람의 어른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혼이란 공통점이 하라와 정연의 관계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