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애간장 녹이는 가수 에녹이 직접 전한 근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8 08:32: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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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본명 정용훈)이 '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뮤트롯 장르의 개척자'란 주제로 꾸며졌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의 인사를 대신해 에녹의 '대전역 부르스'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가 끝나자 모두가 에녹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광기는 "에녹 씨 이름 뜻처럼 아침부터 모든 분들의 애간장을 녹이셨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에녹은 "아침마당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긴장되고 상쾌한 마음으로 왔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눈웃음에 대해 에녹은 "눈이 작은 편이 아닌데 매일 웃고 있으니까 눈이 작다고 생각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10억을 기부한 한종섭 씨가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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