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아카데미는 다음 달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천문·우주 캠프(1박 2일) △장영실 4차 신산업 캠프 △천문·과학 시설 탐방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7기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천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던 동래 출신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하였다.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가 동래구인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2013년생~2014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