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어린이날 맞아 '항공 진로특강' 개최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5-05-06 08:48: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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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특강(옛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6일 전했다.





항공 진로특강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 기부 활동이다.





항공 진로특강에 참여한 2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은 현업 종사자로부터 생생한 항공 진로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 및 객실승무원, 항공 정비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참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업 강연을 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날 강연한 최다혜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미래의 항공분야 꿈나무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처음으로 대한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강연이라 더욱 설레고 뜻깊다”라며 “어린이날 연휴 중에도 찾아온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나항공 항공 진로특강은 지금까지 모두 39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청소년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 주관 우수기업부문 3년 연속 수상 및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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