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라며 "강원도 남부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오늘(6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도 내륙 6~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4~5도, 강원동해안 8~1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7~2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14도, 강원동해안 15~16도가 되겠다.
또 내일레(7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5~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4~5도, 강원동해안 7~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0~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8도, 강원동해안 16~19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모레(8일) 아침최저기온은 5~12도, 낮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 글피(9일) 아침최저기온은 9~15도, 낮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한편, 최근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오늘(6일) 내리는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오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일부 지역에서는 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상층으로 이동하는 황사 일부가 내일(7일) 낮에 일시적으로 일부 남부지역에 유입될 가능성 있겠으나, 대기하층의 기류 변화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