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 항암제 개발기업 이뮨온시아가 오는 7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22∼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2205개 기관이 참여해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3600원으로 확정했으며 총 공모액은 329억원이다.
이어 오는 7~8일 일반 청약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9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이뮨온시아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D-L1 단클론항체 ‘IMC-001’과 차세대 CD47 단클론항체 ‘IMC-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항체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