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진도군이 지난해 11월부터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실시했다. 지난 2개월 동안 총 3854가구에 9억1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은 난방, 생활, 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난방비 지원에는 3억4600만원이 투입돼 1160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온누리상품권(30가구), 김장김치(990가구), 백미(480가구), 조미김(160가구), 흑염소 진액(258가구) 등 실질적인 생계 지원도 함께 제공됐다.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에는 밑반찬과 건강 음료가 전달됐고, 독거노인 1855명에게는 안부 확인과 방문 돌봄 서비스가 병행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동절기 집중 지원 이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관찰과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유지하고, 계절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